1.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구글이 AI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관련 조직을 딥마인드 산하에 모으기로 했습니다. 18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 등과 관련된 업무에 속도를 올리기 위해 구글리서치와 구글 딥마인드의 관련 부문을 하나로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zrr.kr/Hk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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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타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 인공지능(AI) 챗봇 ‘메타AI’가 탑재됐습니다. 작년 9월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지 7개월 만입니다. 18일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메타AI는 이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지능적인 AI 비서가 될 것”이라며 메타AI의 기반이 된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LLM) ‘라마3(Llama 3)’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출처: https://zrr.kr/ll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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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틱톡이 사진 공유 앱 '틱톡 노트'를 출시해 인스타그램과의 경쟁을 본격화했다고 17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습니다. 현재 틱톡은 제한적인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캐나다와 호주에서 틱톡 노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출시해 틱톡의 성장세에 대응한 바 있는데 틱톡 노트가 인스타그램이 지배하고 있는 틈새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https://zrr.kr/U9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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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가운데 인스타그램이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랭키파이 4월 3주차 SNS 트렌드 지수에서 인스타그램이 트렌드 지수 6만7196포인트로 1위에 올랐는데, SNS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입니다.

출처: https://zrr.kr/E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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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즈니스 소셜미디어(SNS) 링크드인이 세로형 숏폼 동영상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 플랫폼들을 벤치마킹해 활로를 찾겠다는 포석입니다. 동영상 탭을 클릭하면 스크롤을 내려 숏폼 피드를 볼 수 있고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 초기 테스트 단계여서 일반 사용자들은 해당 탭에 접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출처: https://zrr.kr/Ai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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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중 다수는 오픈AI의 '챗GPT'가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디 인포메이션은 15일(현지시간)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체 모델을 훈련하거나 고도화하기 위해 오픈AI나 다른 회사의 대형언어모델(LLM)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들은 오픈AI의 'GPT-4'를 돈을 내고 사용하면서, 많은 질문-답변 데이터를 확보한 후 자체 모델 훈련에 활용하는 등 '생성 데이터'로 모델 성능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출처: https://zrr.kr/Os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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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거상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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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거상스쿨(주) https://geosang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