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뉴스와 SNS마케팅 자료는 거상스쿨 카페 https://bit.ly/3tiweLu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15일(현지시간) 텍스트를 입력하면 최대 1분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소라'를 공개했습니다. 소라는 언어를 깊이 이해하여 생생한 감정을 담은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환하거나 기존 동영상을 확장하고, 누락된 프레임을 채우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요구와 프롬프트를 이해하며 동영상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s://zrr.kr/jL97 

 

2. 네이버는 다음 달 20일부터 자동구매확정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해 배송정보 누락이나 일정 이상의 지연 시 자동구매확정을 무기한 연장하는 제재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판매자가 물건을 발송하지 않고도 구매 확정을 받아 결제를 받는 문제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적용 대상은 배송추적 정보가 발생돼야 할 운송장 중 자동구매확정 예정일 5일 전까지 배송 추적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 건과 배송 추적정보에 택배사의 집화일·배송완료일이 주문 일시보다 이전인 건이며, 해당 건은 구매자가 직접 구매 확정을 하지 않는 한 판매대금이 입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https://zrr.kr/SjfP 

 

3.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AI를 결합하여 광고 및 커머스 등 핵심 비즈니스 성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GPT2.0' AI 모델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며,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경량화 언어모델을 활용한 채팅방 기능도 출시했습니다. AI를 서비스에 접목하는 '서비스-드리븐AI' 전략에 따라 카카오 브레인, 헬스케어, 엔터프라이즈, 엔터테인먼트 등에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zrr.kr/VJuS 

 

4. 구글은 15일(현지 시간)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1.5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제미나이는 학습 규모에 따라 울트라·프로·나노로 나뉘는데, 이날 공개한 제미나이 1.5 프로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1.0 울트라’ 보다 동시에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향상돼 긴 문맥을 이해하는 역량이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s://zrr.kr/U2kr 

 

5. 네이버 쇼핑 거래액 성장율이 2년내 최저인 5%에 그쳤다고 합니다. 네이버가 인수한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을 제외하면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에 그친 것이며, 이는 커머스 거래액 성장률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 공세에 국내 플랫폼 위기가 현실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https://zrr.kr/n8Ri 

 

6.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4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4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8만명(1.4%) 늘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8만명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폭을 키웠는데 취업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선 건 지난해 10월(34만6000명) 이후 석 달 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과 경제 허리층인 20대와 40대 취업자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실업자도 2년 만에 최대 규모를 보이는 등 고용시장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출처: https://zrr.kr/McES